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다, 뉴로라인즈뉴로라인즈 김만희 대표

최근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제기되면서 친환경에 대한 이슈가 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국가 차원에서도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기업에서는 ESG 경영으로 경영 방침이 전환되고 있다.

뉴로라인즈 김만희 대표이사

 

많은 기업에서는 ESG 경영을 통해 환경 문제 개선에 동참하겠다는 움직임이 크며 이러한 인식으로 기업 이미지와 환경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ESG 경영으로 전환되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로라인즈는 환경, 안전, 보건 및 화학물질관리 분야의 전문성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데이터 기반 혁신과 화화물질 규제 준수 및 ESG 지속가능경영 혁신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뉴로라인즈 김만희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뉴로라인즈는 어떤 기업인지

 

화학물질을 학습하는 배그테크 기업이다. 뉴로라인즈는 화학물질 규제 대응 컨설팅 기반의 그런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 여기서 발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 또는 지식들을 활용하여 우리 다양한 화학 기업들에게 이런 화학물질에 대한 규제 정보라든지 법 규제 대응에 필요한 문서 등을 생산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화학물질의 정보는 정말 다양하게 있고 이러한 화학물질에 대한 규제나 법규들도 굉장히 많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국가별로 화학물질 규제와 법규들이 있는데 기업들은 이러한 복잡하고 다양한 규제나 법규를 대응하려면 화학물질의 데이터 관리가 되게 중요하다.

 

그래서 화학물질과 관련한 데이터 관리를 기존에는 웹을 통해 자료를 찾아서 규제에 필요한 법적 정보들을 작성하고 이를 외부의 전문 컨설팅 회사에 의뢰를 하여 법규 인허가나 신고 등을 해오고 있었다,

 

저는 이렇게 진행되던 컨설팅 업무를 일회성으로 컨설팅으로만 제공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기업 차원에서 화학물질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통해서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중소기업 같은 경우 비용 부담이 상당한 업무다.

 

그래서 복잡하고 어려운 화학물질 데이터들을 조금 더 지능화된 AI 기술들을 활용해서 화학물질을 좀 더 관리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겠다고 느껴 뉴로라인즈를 설립하게 됐다,

 

주력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화학물질 규제 등을 대응하기 위해서 법적으로 요구되어지는 유해성의 데이터 독성의 데이터 위해성 평가와 다양한 법규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저희가 GHS를 기반으로 한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기재한 MSDS를 이용하여 화학물질의 종합 정보라고 할 수 있는 Seed를 작성하여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을 정부에 제출 신고하는 시스템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해당 시스템에 저희가 제출을 해주었고 신고도 해주면서 관련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또한,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라고 해서 화평법이 존재한다. 환경부에 화학물질을 제조하고 수입하기 전 정부에 등록한 이후 시장을 출시할 수가 있다. 이에 화평법이랑 법을 대행 해줘야 되는데 요구하는 서류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화학물질을 등록시키기에는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도 걸려 기업들이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을 컨설팅 회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맡아서 진행해주는 것이다.

 

저희 서비스의 장점은 강력한 보안망으로 데이터를 관리해줄 수 있다. AWS의 강력한 보안망으로 모든 데이터와 문서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Cloud 방식으로 더욱 저렴하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저희가 지향하려고 하는 것은 기존에 진행하던 방식의 오프라인 컨설팅만이 아닌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접목하여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에서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를 가능하도록 만들고자 한다. 이에 AI 활용해서 지능성·지능형 화학물질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들었다

 

자체적으로 올해 이제 저희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뻗어 나가고자 한다. SDS는 글로벌적으로 통용되는 문서기 때문에 국내 기업의 컨설팅이나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글로벌 진출하는 회사가 아직 없다.

 

원래부터 기업을 설립 때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했었고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기술을 개발을 한 것이다.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로 나가고 싶어서 올해는 저희가 그 준비를 하려고 것이다.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다, 뉴로라인즈